6학년 1반

이름: 율곡 이이

시대적 배경: 연산 시대의 악법이 그대로 상존해 있어 법 정의가 실현되지 못하고

인사제도는 능력과 공정성이 보장되지 못하며, 사람의 명예 회손이 공론화 되는 시대였다.

인물이 한 업적: 29세에 문과에 장원하여 1576년에 동인과 서인의 대립이 심화되자 그의 중재 노력이

실패하고 건의한 개혁안 마저 묵살되자 낙향하여 본가와 처가를 오가며 <격몽요결>을 저술하고, 후학양심에

힘을 썼으며 항약과 사창법을 시행했다.

율곡 이이의 가치관: 율곡 이이는 성실한 관료였다. 임금을 대리해서 백성들을 돌봐야 한다는 관료의 책임을 잘 알았던 그는, 시대에 맞지 않는 제도의 개혁을 위해 당시를 조선의 경장기라 규정하며 ‘변화’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