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하는 글>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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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나 | 등록일 | 16.04.29 | 조회수 | 73 |
선생님 저 임나에요. 선생님 감사해요. 언제나 저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모르는 것을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때로는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선생님께서 알려주시자 한편으로는 감사했고, 한편으로는 모르는 문제를 모른 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어요.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라 오히려 모르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라는 깨달음을 주셨어요. 선생님, 많이 힘드시죠? 다른 반 보다 수가 많고, 개구쟁이인 저희들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공부를 더 열심하도록 노력하고,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품고 살고, 언제나 선생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귀 기울려 듣도록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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