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업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발명교실 게시판입니다.
제15회 LG생활아이디어공모전
작성자 주재석 등록일 19.09.20 조회수 91
첨부파일

미세종자

파종통

15LG생활과학아이디어공모전

동 상

 

1. 제작동기 및 기대효과

 

 가을에 파종을 하는 갓이나 무 종자는 직파를 한다. 트레이에 파종을 해, 밭에 옮겨 심는 품종이 있는가하면 직접 밭에 씨앗을 뿌려야 하는 품종이 있다. 그런 품종 중에 씨앗이 무척 작은 종자들이 있다. 그런 종자들은 한 봉지에 씨앗이 많이 있어도 골고루 뿌린다는 것이 매우 힘들다. 한곳에 많이 뿌리는 경우가 있고, 한곳에는 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 경우를 개선하고 효과적인 씨뿌림 작업을 위해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다.
  “미세종자 파종통”은 가로 6.5㎝, 세로 14.5㎝ 정도의 통에 미세종자를 넣고, 밭 작업 시 미세종자를 뿌리는 통이다. 밭에 흩어뿌림을 할 때 효과를 볼 수 있고, 종자를 골고루 파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아이디어는 실습을 하며, 미세종자 파종 시 불편한 점을 고쳐보고자 고민할 때, 나온 아이디어이다.

 

2.  작품원리


 PET병 뚜껑에 구멍을 뚫어, 종자를 넣고 직파 작업을 해 보았다. 그러나 종자의 크기가 제각각이여서 효과를 거둘 수 없었다. “미세종자 파종통“은 몸통 밑면을 막힌 부분과 열린 부분으로 만들고, 종자가 나오는 곳은 구멍의 크기를 4개로 구분지어 파종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몸통 중간 부분에 손잡이끈을 만들어 작업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미세종자 파종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종자가 나오는 부분이다. 종자가 나오는 구멍의 크기를 네 개로 구분하였고, 종자 나오는 위 부분에 가림막을 설치해 구멍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하였다. 가림막은 몸통에 부착해 손잡이로 구멍을 조정하는 형태이다.

 

“미세종자 파종통”은 위 그림과 같이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종자를 넣는 위 뚜껑 부분, 몸통 부분, 그리고 종자가 나오는 부분으로 되어 있고, 손잡이 부분은 손을 끼어 넣어 파종 시 뿌림을 편리하게 하였다.
 

이전글 제17회(KYIC)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다음글 제12회 (KYIC)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