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KYIC)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

작품명 -- 물주기 편한이중 화분   

은상 --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대학교총장상)

 1. 발명 동기 및 아이디어

 가. 발명 동기

 ⦁화분에 물을 줄 때 넘치는 경우가 많다.
 ⦁좀 더 편리하게 물을 줄 수 없을까 생각 하다 기존 화분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기존 화분을 이중으로 만들어 그 중간에 물주는 공간을 만들고 양쪽에 구멍을 뚫어 물을 공급하는 화분이다.

  나. 아이디어 구상

 ⦁화분의 밑면에 구멍을 뚫는다.
 ⦁화분 안쪽 벽면에 일정 간격으로 미세한 구멍을 뚫어 물이 흐르게 한다.
 ⦁용도에 따라 화분의 크기를 달리 만들 수 있는 화분을 제작한다.

2. 아이디어 실천 과정

 가. 기존의 화분

기존의 화분은 물이 빠지는 구멍이 커 물을 자주 줘야 한다. 또한 물에 휩쓸려 흙이 빠져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 작품을 스케치 작업

손잡이 부분과 화분과 화분 사이에 물을 주는 기능을 만들고 밑바닥에 물이 나가는 기능을 생각해 보았다.

3. 아크릴로 만든 이중 화분

4. 활용 및 전망

 ⦁ 화분 관리 시 편리 하다.
 ⦁ 물주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 화분 용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화분 안쪽 벽면의 미세한 구멍을 막고 바닥 구멍을 막은 다음 안쪽에는 수중 식물을 기르고, 물을 주는 곳에는 금붕어나 열대어 등을 기를 수 있다.
 
5. 연구 결과

 ⦁ 2L 페트병에 구멍 1개를 뚫고 물을 채워 넣는다. 그렇게 물을 주면 6분 여 시간이 걸린다.
 ⦁ 2L 페트병에 구멍 2개를 뚫고 물을 채워 넣는다. 그렇게 물을 주면 2분 여 시간이 걸린다.
 ⦁ 이중 화분에 물을 넣고 미세한 구멍 3개로 물을 흐르게 하면 1시간 20여분 동안 물이 공급됨을 알 수 있다.
 ⦁ 적정한 물 공급은 화분에 있는 식물의 성장에 유익하다. 그러나 그 양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식물의 성장에 영향을 준다.
 ⦁ 한 번의 물 공급으로 식물에게 물 공급을 하고 관리의 편리성을 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