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 유노윤호 마스크 특허 칭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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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재석 | 등록일 | 20.04.13 | 조회수 | 42 |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가 마스크 디자인으로 특허를 받은 가운데 특허청이 공식 SNS를 통해 응원을 전했다. 특허청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노윤호가 특허받은 마스크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특허권을 가진 아이돌은? 심지어 이번에 디자인권까지 가지게 된 아이돌은?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긴 아이돌은?”이라고 적었다. 특허청 측은 윤호윤호의 마스크를 칭찬하면서 “마스크 쓰고 음료 마시기 힘들었는데 완전 대박 상품”이라며 “어서 상용화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저희 유튜브 4시 특허청에 출연해 보시는 건?”하는 러브콜도 보냈다. 유노윤호는 지난 3일 열고 닫을 수 있는 캡이 달린 마스크 디자인을 특허 출원했다. 이후 16일 특허가 등록돼 특허청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마스크를 벗지 않은 상태에서 캡을 열고 닫으며 간단하게 물이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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