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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보겸TV' 상표권 논란 다룬 '4시! 특허청입니다' 영상 조회 20만건 돌파
작성자 주재석 등록일 20.04.13 조회수 53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난달 제작한 유튜브 '4시! 특허청입니다' 펭수·보겸TV 편 영상이 조회 수 20만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특허청은 제3자가 펭수와 보겸TV의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보도 이후 부정한 목적의 출원으로 판명되면 관련 상표를 등록할 수 없음을 국민에게 신속히 알리고자 이 영상을 기획·제작했다.

특히 영상을 통해 '왜 이런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된 건가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상표를 타인이 먼저 출원했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나요?', '제3자의 펭수·보겸TV 상표권 획득이 가능할까요?' 등 질문에 답하며 국민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이번 사례와 같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빠르게 상표출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지식재산 탐구생활', '키프리스'와 같은 상표출원 정보제공 사이트 소개와 상표권의 중요성을 출생신고에 빗대어 설명하는 백종원 대표의 깜짝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빠른 일처리 훌륭합니다', '국민들의 관심사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영상까지...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특허청의 신속한 정보제공을 환영했다.

박용주 특허청 대변인은 “지식재산의 공정 사용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빠르고 알기 쉽게 담아낸 것이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준 요인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식재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 2020. 01.07.

한편 '4시! 특허청입니다'는 2018년 12월 10일 첫 방송 후 매일 오후 4시, 특허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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