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가 있는 트레이 삽목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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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2.05.11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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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작품 내용
꺾꽂이는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잘라 식물체를 번식시키는 무성생식의 한 방법으로 삽목(揷木)이라 한다. 최소한 하나의 줄기세포가 적합한 환경에 놓이면 새로운 뿌리나 줄기 등이 나오면서 부모 식물에서 완전히 독립된 새로운 식물 개체가 된다. 꺾꽂이는 식물의 영양기관인 줄기나 잎을 잘라낸 후 다시 심어서 식물을 얻어내는 재배 방법이다. "줄기 삽목""잎 삽목"이 한다. 식물에는 영양기관(뿌리, 줄기, 잎)과 생식기관(꽃-암술, 수술)이 있다. 식물은 이 기관을 통해 번식한다. 번식은 유성번식(종자번식-생식기관에서 이루어지는 번식)과 무성번식(영양번식-영양기관에서 이루어지는 번식)으로 크게 나뉜다. 유성번식은 생식기관에서 만들어진 '씨(종자)'로 번식이 이루어지는 방법이고, 무성번식은 삽목(꺽꽂이), 취목(휘묻이), 접목이 있다. 삽목은 식물의 무성번식에 해당한다. 삽목 상자, 저면 관수 상자, 모종 트레이의 기능은 어린 묘목이나 채소 씨앗을 발아 시켜 키우는 도구이다. 모종이 작은 것은 흩어 뿌려 삽목 상자에 흩어 뿌려 트레이에 옮겨 심어 키워 밭이나 하우스에 옮겨 심어 키운다. 전문적으로 농사를 짓는 이들은 삽목 상자나 트레이를 많이 사용한다. 그렇지만 텃밭이나 취미로 작물을 키우는 이들은 위 재료들을 다 사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이것을 하나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나. 작동 원리 및 작동 방법
원리는 간단하다. 기존의 삽목 상자에 칸막이를 설치해 씨앗을 넣어 키우는 것이다. 칸막이는 세로도 된 것은 고정형이고 가로로 된 것은 두 개의 칸막이를 여러 개로 활용할 수 있어 칸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빨간색 칸막이 그림이 가로로 사용하는 것이고 그 옆 칸막이가 세로로 사용하는 것이다. 저면 관수 상자는 “칸막이가 있는 트레이 삽목 상자”를 그 위에 넣고 물을 줄 때 사용할 수 있다.
다. 작품의 용도 및 효과
작업을 하다 보면 필요한 것이 있다. 필요한 것을 사다 보면 나중에는 한 두번 쓰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런 불필요함을 없애고 실용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작업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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