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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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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작성자 *** 등록일 22.05.11 조회수 47
첨부파일

. 작품 내용

 

식물 물주기 10가지 방법

 

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키우는 환경을 고려한다.

한번 줄 때 흠뻑 준다.

물살은 약하게 골고루 주도록 한다.

잎까지 골고루 준다.

정해진 시간대에 물을 준다.

 물 주고 나서는 통풍과 환기를 시켜준다.

받아둔 실온의 수돗물이 좋다.

빗물은 식물에 보약이고 영양제이다.

수경식물은 식물 뿌리에 있는 흙이나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하고 물의 높이는 뿌리만 물에 닿도록 수위를 조절한다.

 

그리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과 물을 좋아하지 않는 식물을 분리해 놓고 대화분과 소화분을 구분해 놓는 것이 관리하는데 편리하다.

식물을 생산, 관리하는 일에는 물주기 3이라는 용어가 있다. 쉬워 보이지만 경험할수록 어려운 것이 식물의 물주기이다. 식물마다 개성이 있고 처한 환경에 따라 물주기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물을 좋아하는 정도가 서로 다른 실내식물을 다양하게 모아놓은 곳에 일괄적인 물주기는 쉽지 않다. ‘언제 얼마만큼 주어야 할까?’, ‘수돗물은 괜찮을까?’ 등 물주기에 관한 질문은 수없이 많은데, 이에 대해 속 시원한 대답을 듣기는 어렵다. 물주기에 관한 일반적인 규칙은 다음과 같다.

우선, 배수 구멍이 없는 용기에 담긴 식물의 물주기는 배수 구멍이 있는 쪽보다 훨씬 어렵다. 왜냐하면, 조금만 방심하게 되면 과도한 물주기가 되어 흙이 물에 잠기게 되고, 흙 속의 뿌리 또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식물의 생명까지도 위협받기 때문이다. 만약, 물주기에 자신이 없다면 배수 구멍이 있는 화분에 식물을 기르는 편이 훨씬 쉽다.

무게추를 이용한 화분이다. 무게추보다 화분에 물을 준 상태가 무거우면 화분이 아래로 내려간다. 그리고 물이 없어지며 화분과 무게추의 균형이 맞춰지며 화분이 위로 올라가는 원리이다. 균형점을 잡는 중간 부분을 회전하게 만들어 화분이 돌아갈 수 있게도 했다.

무게추의 규격은 보통 10g, 20g, 30g, 40g, 50g, 100g, 200g, 300g, 500g, 1kg, 2kg, 5kg, 10kg, 20kg 등 다양하게 있다. 다양한 무게추를 이용해 가볍고 무거운 화분을 사용할 수 있게 한 화분이다.

 

 

. 작동 원리 및 작동 방법

 

무게추와 화분의 균형감을 맞추어주는 것이다. 물을 줘 균형이 무너트리고 물이 증발하면 균형을 맞추는 원리이다. 다양한 무게추를 활용할 수 있고, 화분 또한 크기와 모양을 생각해 사용할 수 있다. 화분을 넣는 것을 링으로 만들거나 사각형, 또는 벌집형으로 만들 수도 있다.

균형을 맞추는 화분으로 무게추를 생각했다. 그러다 물을 일률적으로 줄 방법을 다시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문어발식 화분이다. 페트병에서 물을 일률적으로 주면 화분 6개에 일률적으로 물이 가고 편리하게 화분을 관리할 수 있다.

 

 

. 작품의 용도 및 효과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이고, 병 윗부분을 잘라 물을 줄 수 있는 방식이다. 여러 화분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물 관리하는데 편리함을 생각했다. 무게추를 이용한 화분은 활용에 단순성이 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것을 보완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흔들리는 화분을 다시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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