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이 곳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곳,

꿈을 찾는 곳, 미래를 준비하는 곳,

오고 싶은 곳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기에

힘든 상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교육자로서 저희들이 해야 할 사명을 기억하고

학생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건강을 허락하시며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올곧은 믿음과 소망을 품고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한 명 한 명의 학생들 마음을 헤아리고

상처받은 학생들이 있다면 이를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랑의 교사로서 헌신케 하옵소서.

만약 부족한 면이 있다면 기도하며 결단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붙잡아주시옵소서.

지난 주간 있었던 1,2학년 체험학습과

3학년 수시원서 접수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정된 학교 일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일정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빛을 비출 수 있는 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