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09성시윤 반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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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시윤 | 등록일 | 20.08.12 | 조회수 | 296 |
IT기술을 이용하여 직장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말하셨는데 이와 상반되게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실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또한 취업률이 증가하긴 했지만 자영업자,비정규직 등 안정치 못한 직업을 가진 이들 또한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까지도 실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이 시점에 초기부터로봇세를 규정하지 않고, 사람을 로봇으로 대체하기만 한다면 IT기술을 이용하여 늘어난 직종은 더이상 무의미 해지고, 오히려 IT직종의 증가가 취업의 기준이 높여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론에서 말하신 것처럼 로봇은 현재 아이가 잉태된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로봇에게는 인간의 뇌에 비해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로봇이 앞으로 성장하여 인간들이 종사하고 있는 직종을 대부분 차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닐 수도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아직 활발히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로봇은 사람보다 일처리 능력이 높고, 이는 현재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서비스에 밀려 이 또한 실업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로봇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로봇을 제어할 수 있어야 급작스런 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또 로봇으로 인한 실업률의 증가가 발생한다면 결국에 소비심리가 낮아질 수 있으며 경제가 침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봇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은 세금만능주의가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 측면에서 사람들의 실업률의 증가를 억제하여 경제를 안정화하고, 제도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주는 것과 같다고 생각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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