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17 이용우 입니다.

먼저, PWC가 일시적 일자리 감소에 이은 생산효율 증가와 비용의 감소는 지출을 증가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로봇의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단순한 노동직부터 전문직까지 대체해나가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화된 로봇이 다른 신산업과 마찬가지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로봇의 법적지위를 규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로봇세를 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는데, 로봇세는 로봇을 고용, 즉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물리는 세금이므로, 이는 적절치 않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상 반론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