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재미있는 과학
좋아요:0
작성자 한종순 등록일 11.05.02 조회수 188
 <교내 과학의 날 독후감 쓱기 대회 우수 작품>

 재미있는 과학                                                                         4학년 김성경

  나는 평소에 과학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도서실에 가서 읽을 만한 책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도서실에 ‘신기하고 놀라운 100배 과학상식’이라는 책이 있었다. 이 책이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읽어보았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색깔은 빛이 물체에 부딪혔을 때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사과가 빨갛게 보이는 이유는 사과가 다른 빛은 흡수하고 빨간색만 반사하기 때문이다. 빛에 색깔이 있다는 것과 모든 빛을 흡수하면 검정색으로 보이고 모든 빛을 반사하면 흰색으로 보인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지구는 어마어마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세계 인구가 늘어나도 지구의 무게는 늘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이 늘어나면 줄어드는 사람도 있어서이다. 그래서 지구의 무게는 항상 같다. 머리카락은 우리의 뇌를 보호해준다. 겨울에 추울 때는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머리가 뜨겁지 않게 막아준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하루에 0.3밀리미터씩 자라서 한 달 정도에 1센티미터 정도 자란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50~100개정도가 빠지고, 빠진 만큼 새로운 머리카락들이 자라지 않는다면 사람의 머리카락은 별로 없어서 머리가 다치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머리가 뜨거워져서 머리를 만지면 매우 뜨거울 것이다. 또 나중엔 머리가 계속 빠지면 머리카락들이 아예 없을 것이다.

  개는 냄새를 맡는 능력이 발달되었다. 개들은 여러 가지 음식냄새가 섞여 있어도 그것을 다 구별할 수 가 있다. 하지만 개는 후각과 청각이 발달되었지만 시력은 100미터 앞에 있는 주인을 못 알아볼 정도로 눈이 나쁘다. 나는 시력이 좋지 않거나 후각과 청각이 좋지 않아도 하나라도 발달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이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온다. 왜냐하면 하품을 할 때 근육이 눈물샘을 누르기 때문이다. 처음엔 왜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오는지 몰랐지만 이제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것이 너무 많고 신기했다. 앞으로 과학 공부가 더 잘될 거 같고 이제부터는 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전글 '라이트 형제'를 읽고
다음글 '독이 있는 동식물'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