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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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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웅 등록일 14.05.23 조회수 135
꾀돌이와 삼돌이가 모닥불을 픠워 놓고 사냥한 고기를 맛있게 구워 먹고 이었습니다 두사람은 고기를 배불리 먹고 나자 물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삼돌이는 제비를 뽑아 물을 떠 올 사람을 정하자고 말하였습니다 돌 두개를 준비하여 그중에 하나의 숯으로 표시한후 표시된 돌을 뽑는 사람이 물을 떠 오기로 하였습니다 물을 떠오기 싫었던 삼돌이는 몰래 돌두개에 모두 표시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꾀돌이이에게 먼저 제비를 뽑게하였습니다 그런데 꾀돌이는 돌 두개에 표시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러자 꾀돌이는 화가나 삼돌이에게 물을 떠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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