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로서 함께하는 교육에 대해 많은 연구를 겪어보지 못하였고, 같이하는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많은 지식을 갖고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탄부초등학교에서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과정 동안을 이번 중간 검토회에서 되돌아보니 비록 제가 기획한 것은 적었지만 아이들과 정말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었구나 싶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 자문위원님들의 정보,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타이핑하면서 정말 그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하는 다양한 시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애친구들도 모두 이후의 사회에서 함께하기위하여 지금 함께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조언들을 참고하여 보다 함께할 수 있는 교육을 앞으로도 많이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