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아저씨

나는 오늘 방구아저씨를 읽었다. 방구아저씨의 이름은 김봉구이다. 근데 왜 방구아저씨냐면 아이들 앞에서 방귀를 많이 뀌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방귀 아저씨라 불린다. 방구아저씨한텐 보물1호가 있다. 뭐냐면 자기 아내의 목숨과도 같은 괴목장이다. 어느날 이장이 괴목장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했다. 그러자 방구아저씨는 버럭 화를 냈다. 아니 자네 같았으면 아내의 목숨줄 같은 괴목장을 넘겨주겠나? 라고 화를 냈다. 방구아저씨는 일본인인 이토를 만났다. 방구아저씨와 이토가 시비가 붙자 방구아저씨가 이토를 깔봤다. 화가 난 이토는 조선놈 주제에 감히라고 외치며 순사봉으로 방구아저씨 머리를 때렸다. 결국 방구저씨는 세상을 떠났다.

나의 느낀점은 방구아저씨의 성격은 당당하고 이토와 이장은 성격이 까칠하고 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