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초등학교에서 듣는 "육남매"~!  참 재미있는 이름입니다.

전교생을 하나의 가족으로 구성하여 많은 활동들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저학년, 고학년, 선생님들이 모두 한 가족이 되어 금요일이면 한솥밥을 먹는다고..

또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 육남매끼리 활동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육남매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 가족의 사랑을 더 많이 깨닫는것 같고

서로 서로 도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 늘 생각 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배려와 나눔이 인성교육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탄부초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항상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모든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맑게 밝게 따뜻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