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교내 (사이버)시사토론대회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0105 김선재 재반론
작성자 김선재 등록일 20.08.14 조회수 157

 첫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251591026640 이 기사에 따르면 4차 산업 혁명은 계속 확대되고 있고 이로 인해 현재 일자리의 대다수가 줄어들지만 21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은 디지털 장의사, 로봇 윤리학자, 핀테크 전문가 등 4차 산업 혁명의 로봇 출하량의 증가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둘째, 새로운 직종의 일자리는 꼭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자리는 새로운 환경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 것이며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99894 에 따르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때는 수십조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간다고 주장하셨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H5G5aCcKq_o 에 따르면 54조 원의 일자리 예산 중 본예산에 쓰인 돈은 36조 원에 불과하였으며 36조 원의 예산 중 직접 일자리에 쓰인 예산은 5.9조 원에 불과하였습니다. 심지어 직접 일자리는 노인 일자리, 자활 사업, 숲 가꾸기 등의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 아닌 일시적인 소득 보전 성격이 강했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은 저소득층을 지원할 수 있지만 그 자체가 성장을 만들어낸다고 보기는 어렵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는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주장하신 기사만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꼭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http://www.inews24.com/view/1230406 에 따르면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7대 비관론에 반박하며 4차 산업 혁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비관론을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이 지속되면 빈부격차가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하셨는데 이 기사의 김 교수에 따르면 4차 산업 혁명은 빈부격차가 심해져 사회적 양극화가 아닌 단극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여러 국가가 경쟁하며 발전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비관론적인 사고 때문에 발전이 더뎌질 경우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오히려 국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글 반대- 20818 이세연
다음글 반대 30816 이도훈
답변글